슈바이처 박사 명언, 어록
슈바이처 박사 명언
슈바이처는 철학과 신학을 공부하고 30살에 또 의학을 공부했다. 의학을 별도로 공부한 까닭은 오직 아프리카에 가서 봉사하기 위함이었다. 그는 의학박사가 되어 아프리카 가봉에서 거의 전 생애를 바쳐 봉사했다. 사람들은 이러한 슈바이처가 경외스럽다고 한다.
그러나 많은 후원금을 받으면서도 병원 환경 등을 개선하지 않고, 환자들에게 영양 공급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등, 간혹 그를 비난하는 소리가 없지는 않다.
하지만, 그 당시로는 누구도 감히 엄두도 내지 않았을 아프리카 오지의 봉사활동은 헌신적인 생각이 없었으면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다. 슈바이처는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살았는지 그의 명언을 통해 짐작해본다.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은 어떻게 베풀지를 터득한 사람이다."
"자신이 불행하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다. 그러나 자신이 행복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더 많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비극적인 삶은 무엇이겠는가? 바로 영혼이 죽은 상태로 살아가는 것을 발한다."
"성공의 가장 큰 비결은 결코 나태해지지 않은 인간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다."
사람은 이기적인 존재라는데, 남을 위해 헌신하며 봉사한다는 것. 어려운 만큼 숭고한 일이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