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버섯 효능, 보관법

Posted by 헤드린
2018. 6. 25. 17:11 건강/건강상식


송이버섯 효능, 보관법

 

송이버섯은 향과 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비타민D 등 몸에 좋은 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단백질과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가 있어 소화에도 좋다고 한다.

 

송이버섯은 온도와 습도에 매우 민감해서 인공재배가 되지 않아 자연산뿐이다.

그래서인지 값이 매우 비싸 쉽게 사 먹을 수가 없다.

 

송이버섯은 항암과 성인병에 특히 좋다고 하는데,

효능은 어떤 것이 있는지, 그리고 보관법을 알아본다.

 

 

송이버섯 효능

 

1. 항암 효능

버섯류는 대체로 항암에 좋다.

송이버섯은 항암성분인 글루칸과 크리스틴 성분이 다른 버섯보다 매우 풍부하다고 한다.

 

2. 성인병 예방

송이버섯이 성인병 예방에 특히 좋은 것은,

구아닐산 성분이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탁월해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때문이다.

 

3. 면역력 증진

비타민D, 비타민B 군, 아미노산 등이 풍부해,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체력을 보강하는데 효능이 있다.

 

4. 피부미용

무기질이 풍부한 송이버섯은 피부를 탄력 있고 윤기나게 해준다.

 

5. 변비, 다이어트 효능

송이버섯은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이며 섬유질이 풍부하여,

변비와 다이어트에 효능이 있다.

 

 

송이버섯 보관법

 

송이는 온도와 습도에 매우 민감하다.

손질하지 않은 원래 상태에서 부드러운 종이에 싸서 시원한 상온에 보관한다.

종이의 질은 공기층이 있는 창호지나 화선지를 사용하면 좋지만

이런 종이는 생활용지가 아니기 때문에 구하기가 쉽지 않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신문지를 사용하면 충분하다.

 

장기간 보관한다면 종이에 싼 채 냉장보관하고,

한 달 이상 장기간 보관해야 한다면 냉동 보관하거나, 말려서 보관한다.



여주의 효능, 부작용, 먹는법

Posted by 헤드린
2018. 6. 23. 22:46 건강/건강상식


여주의 효능, 부작용, 먹는법

 

대부분의 과일이나 열매는 모양이 예쁘고 탐스러운데 여주는 그렇지가 못하다.

하지만 여주는 많은 사랑을 받는다.

당뇨와 다이어트 등 많은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여주는 당뇨에 효능이 좋다고 하는데,

이는 여주에 함유된 키로틴이라는 성분이 식물성 인슐린이라고 불릴 정도로 혈당을 낮추는 기능이 탁월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여주의 여러 가지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본다.

 

 

여주의 효능

 

1. 혈당 조절

키로틴은 간에서 당분이 연소되는 것을 도와주고,

포도당이 체내에서 재합성되지 않게 하여 혈당을 낮춰준다.

이러한 효능으로 당뇨에 관심이 있는 많은 사람들이 여주를 복용하고 있으며,

실제로 여주로 혈당조절에 효과를 봤다는 말을 듣기도 한다.

 

2. 피로회복, 피부미용

여주에는 비타민C의 함량이 매우 풍부하여 피로회복에 좋으며,

피부의 보습과 진정 효과도 뛰어나다고 한다.

특히 여주의 비타민C는 열을 가해도 파괴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3. 다이어트 효능

여주의 베타카로틴 성분은 지방 분해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 효능이 있다.

 

4. 시력 보호

베타카로틴 성분은 시력을 보호에도 효능이 있다고 한다.

 

이 외에도 여주는 면역력을 높이고 기관지 질환에 에방에 도움을 주며,

고지혈증, 심근경색, 심혈관질환에도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열이 많은 체질의 해열 작용에도 도움을 된다고 한다.

 

 

여주의 부작용

 

여주는 효능도 많지만 부작용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한다.

여주는 성질이 찬 식품이라고 한다.

 

따라서 손발, 아랫배가 차갑다거나, 체중이 정상에 미치지 못한다거나,

맥이 약한 사람, 식욕이 없는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고 한다.

 

또한 여주는 독성이 있는 식품으로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을 먹으면 안 되고,

특히 임신부는 여주씨의 비산이라는 성분이 유산을 촉진할 수 있어 삼가야 한다고 한다.

 

여주 먹는 법

 

특별히 약제로 먹지 않는 한 여주 먹는 법에 별다를 것은 없다.

무말랭이처럼 썰어 말려서 보리차 끓여 마시듯 하면 된다.



자동차 책임보험 미가입 과태료

Posted by 헤드린
2018. 6. 14. 18:04 일상/생활정보


자동차 책임보험 미가입 과태료

 

운전자는 누구나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책임보험과 자의적인 종합보험에 가입한다.

종합보험은 배상 책임 한도를 임의로 조정하여 가입하며,

경우에 따라, 거의 운행하지 않는 차고형 자동차는 배상 책임 한도를 최소한으로 하거나 아예 가입을 하지 않기도 한다.

종합보험은 의무성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책임보험은 전혀 운행하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가입을 해야 하는데,

보험 기일을 깜박 잊었다든지, 또는 부득이한 사정에 의해 책임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이때 미가입에 따른 과태료는 의외로 많다.

 

 

자동차 책임보험 미가입 과태료

 

비사업용

구분 

10일까지 

11일 이후

1일 초과당

한도

대인배상

10,000원

4,000원

60만원

대물배상

5,000원

2,000원 

30만원 

 

미가입 10일까지는 날수를 계산하지 않고 대인배상Ⅰ 10,000원, 대물배상 4,000원 합계 14,000원을 부과한다.

그러나 11일 이후부터는 매일 4,000원과 2,000원씩 6,000원을 부과한다.

다만 한도는 대인배상Ⅰ은 60만원 대물배상 30만원 합계 90만원이다.

 

사업용

구분 

10일까지

11일 이후

1일 초과당

한도

대인배상

30,000원

8,000원

100만원

대인배상

30,000원

8,000원

100만원

대물배상

 5,000원

2,000원

30만원

 

이륜차(50cc 이상)

구분 

10일까지

11일 이후

1일 초과당

한도

대인배상

6,000원

1,200원

20만원

대물배상

3,000원 

600원 

10만원 

 

책임보험 미가입자가 운전을 하다 적발되는 경우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

또는 1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