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훈장 등급과 종류

지금도 새마을운동과 관련하여 사업이 있다. 따라서 새마을훈장도 계속 존속하고 있으며, 간혹 어디서 새마을훈장 서훈을 받았다는 보도를 접하기도 한다.

훈장은 국가와 사회에 크게 기여한 공적이 있는 자에게 수여한다. 새마을훈장도 마찬가지로 새마을운동을 통하여 국가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새마을훈장의 등급을 알아본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대부분의 훈장이 그렇듯이 새마을훈장도 5등급으로 되어 있으며 각 등급별 명칭은 다음과 같다.

1등급 : 새마을훈장자립장

2등급 : 새마을훈장자조장

3등급 : 새마을훈장협동장

4등급 : 새마을훈장근면장

5등급 : 새마을훈장노력장

훈장은 명예 외 특권은 인정하지 않는다. 본인만 평생 패용할 수 있으며 본인이 사망한 후에는 유족이 보존할 수는 있되 패용할 수는 없다. 훈장을 분실하거나 파손하면 재교부할 수는 있으나 유상이다.

모든 훈장은 공적이 허위로 판명되면 서훈을 취소할 수 있다. 또는 3년 이하의 징역, 적대지역으로 도피, 금고형 등 대통령으로 정한 죄를 범했을 떼에도 서훈이 취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