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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정훈장 등급과 종류 알아보기

Posted by 헤드린
2018. 3. 1. 19:38 일상/일상상식


근정훈장 등급과 종류 알아보기

 

근정훈장은 공무원으로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요하는 훈장이다.

군인과 군무원은 제외되고 사립학교 교원은 가능하다.

 

우리나라에는 총 12개의 훈장이 있으며,

근정훈장의 등급, 종류는 1952년 신설 당시에는 4등급의 종류가 있었으나,

이후 개정되어 현재 5등급으로 되어 있다.

 

훈장은 다른 명칭의 훈장 간에는, 이를테면, 무공훈장, 국민훈장, 문화훈장 등과 우열은 없다.

그리고 훈장은 명예 외에는 특권을 인정하지 않는다.

다만, 금품이나 연금 등 부상을 수여할 수는 있다.

 

 

훈장을 수여받은 후 공적이 허위로 드러나거나 3년 이상 징역 등 대통령령이 정하는 범죄를 지었을 때 등은

서훈을 취소하며, 수여한 금품이나 물건은 몰수된다.

 

근정훈장은 재직연수 33년 이상의 공무원에게 수여하며 등급은 직위에 따라 정해진다.

등급과 종류는 다음과 같다.

 

1등급 : 청조근정훈장(장관급), 교사 대학총장 특별추천

2등급 : 황조근정훈장 (차관급), 교사 재직 40년 이상

3등급 : 홍조근정훈장 (13), 교사 재직 3839

4등급 : 녹조근정훈장 (45), 교사 재직 3637

5등급 : 옥조근정훈장 (6급 이하), 교사 재직 3335



개나리꽃 꽃말과 전설

Posted by 헤드린
2018. 2. 15. 19:23 일상/일상상식


개나리꽃 꽃말과 전설

 

봄이 되면 반갑게 시선을 끄는 것이 개나리꽃이다.

언덕이며 울타리며 아무 곳에서나 흔하게 자라서 자주 보게 되는데,

개나리꽃은 오직 한 가지 빛깔로 샛노랗게 피어 티 없는 아이들의 표정 같다.

 

개나리꽃의 꽃말은 희망이라고 한다.

봄에 하늘을 열면서 피어나기 때문인지, 아니면 어떤 절망적인 이야기를 안고 있는 건지..

개나리꽃의 전설을 들으면 희망이라는 꽃말이 마음에 닿는다.

 

 

개나리꽃의 전설은 몇 가지가 전해온다.

하나는 인도의 어느 공주가 새를 좋아해서 예쁜 새들을 모으기에,

대신들이 나랏일에는 신경을 쓰지 않고 공주에게 아첨하려고 예쁜 새만 바치는데 혈안이 되어 있었다.

이에 어느 노인이 까마귀를 아름답게 색칠해서 공주에게 바쳤는데,

나중에 이것을 안 공주가 화병으로 죽어 개나리꽃이 되었다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우리나라 전설로 전래동화 같은 이야기다.

옛날에 기울어 가는 오막살이집이 한 채 있었다.

이 집에는 엄마와 어린 딸 개나리, 그리고 사내 동생 둘이 살고 있었으며,

사람들은 이 집을 개나리네 집이라고 불렀다.

 

개나리네 집은 너무 가난해서 먹을 것이 하나도 없었다.

,엄마는 동네를 돌아다니며 삯바느질을 하며 겨우 입에 풀칠을 하고 살았는데,

한 해는 흉년까지 들어 인심까지 삭막해져 삯바느질 일감도 얻을 수가 없었다.

엄마는 이제 이이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동냥을 하려 다녔다.

 

 

 

그런데 이제 생활 생활에 지쳐 엄마마저 앓아 누었다.

하는 수 없이 개나리가 엄마와 동생들을 위해 어린 개나리가 동냥을 하게 되었다.

동냥도 힘들어 식구들은 매일 굶다시피 해서 자꾸 말라가 가늘한 나뭇가지같이 되었다.

 

하루는 아궁이에 마른 풀로 불을 지피고 네 식구가 꼭 껴안고 잠이 들었다.

그리고는 영원히 깊은 잠으로 빠져들었다. 아궁이에 붙인 불이 오두막집을 모두 태워비린 것이었다.

 

오두막집은 흔적만 남은 그곳에 이듬 헤 바람에 하늘거리는 가느다란 나무가 자라더니 노란 꽃을 피웠다.

꽃잎은 개나리네 식구처럼 딱 네 잎이었다. 사람들은 이 꽃을 개나리꽃이라 부르게 되었다.

 

꽃 이름 개나리는 나리가 아니라는 데서 개나리라 한다고도 하고,

개인 날의 한자어 뜻을 가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도연명의 귀거래사 일화

Posted by 헤드린
2018. 2. 13. 06:35 일상/일상상식


도연명의 귀거래사 일화

 

도심에 갇혀 생활하면서 전원생활이 생각날 때면,

가끔씩 도연명의 귀거래사가 마음 가를 맴돈다.

전원생활은 도시에 사는 많은 사람들의 로망이겠지만.

 

중국 송나라 때 시인 도연명의 귀거래사는 도시를 떠나 귀향하는 이야기다.

나는 그 시가 어떻게 좋은지는 모르지만,

귀거래사를 생각하면 전원생활이 그리워지고,

전원생활이 그리워지면 귀거래사가 생각나기도 한다.

 

귀거래사의 전문을 여기에 옮길 생각은 없다.

다만 귀거래사에 얽힌 일화감명을 주었기에 실어본다.

 

 

하루는 귀향해 있는 도연명을 친구가 찾아왔다.

도연명은 친구와 차를 마시며 많은 정담을 나눴다.

그러던 중 도연명은 친구에게 귀거래사를 건네며 말했다.

지난밤에 시상이 떠올라서 잠깐 끄적거려 봤는데 졸작이지만 한 번 보게나.”

 

친구는 귀거래사를 죽읽고는 감탄을 금할 수가 없었다.

이걸 자네가 썼단 말인가? 지난밤 잠깐 동안에 이걸 썼단 말인가?!”

대단한 걸작일세! 대단한 걸작이야! 과연 도연명의 작품이야!“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도연명이 잠깐 자리를 비우는 일이 생겼다.

도연명이 자리를 비우고 나서, 친구는 우연 결에 앉고 있는 돗자리가 고르지 않고 왠지 이상함을 느꼈다.

친구는 별생각 없이 돗자리를 들춰봤다.

 

그런데 돗자리 밑에 글을 쓴 화선지가 수북이 쌓여있었다.

그래서 뭘까 하고 읽어보니 그건 다름 아닌 귀거래사를 퇴고한 것이었다.

지난밤에 잠깐 썼다는데 몇 날 며칠을 퇴고했는지 엄청난 양이었다.

 

오래전에 들은 이야기를 생각나는 대로 적어봤다.

진짜인지, 아니면 좋은 작품이란 한순간의 영감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자,

누군가 꾸며낸 이야기인지는 모르겠다.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땀, 100년의 오해

Posted by 헤드린
2018. 2. 12. 14:48 일상/일상상식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땀, 100년의 오해

 

에디슨은 노력의 대명사며 화신이다.

그는 오직 일에 미쳐 살았으며, 이는 그가 한 말에서도 알 수 있다.

그는 말하기를 나는 하루도 일을 하지 않았다. 모두 재미있는 놀이였다.”

 

일을 일로서 생각하지 않고 모든 일을 놀이로, 그것도 재미있는 놀이로 생각했다는 것이다.

에디슨은 오직 재미있는 놀이에 심취해서 몰입했을 뿐이다.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누누이 들어왔다.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일깨워줄 때, 그리고 노력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다는 말.

천재란 1%의 영감과 99%의 땀으로 이루어진다.’. 발명왕 에디슨이 한 말이다.

 

이 유명한 말은 에디슨의 천재성과, 그의 끊임없는 노력과, 많은 일화를 남긴 그의 일에 대한 몰두와,

그리고 그가 이룬 성공과 어우러져 한 점의 의문이 있을 수 없는 명언이며, 격언이었다.

 

 

그런데 이 말에 엄청난 반전이 일어난다.

‘99%의 땀도 1%의 영감이 없으면 쓸모가 없다.’

1%의 영감이 없으면 아무리 노력해도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노력도 중요하지만 영감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에디슨은 회고했다.

하루는 기자가 취재 와서 성공의 대해 묻길래 1%의 영감이 없으면 99%의 노력은 소용이 없다고 말했는데,

그 기자는 영감의 중요성보다 노력에 대해 중점을 두어 신문에 실었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잘 못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고 노력이 결코 의미가 없다는 말은 아님은 두말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에디슨의 다음 말에서는 노력과 영감의 조화가 어떻게 접목되는가를 느낄 수 있다.

에디슨은 성공의 조건을 집중력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집중력이란 한 가지 일에 대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에너지를 집중시키는 능력이라고 말했다.

오직 한 가지 일에 몰두해 모든 시간을 한가지 일에 쏟아 넣는다면 틀림없이 성공할 수 있다고 했다.

 

오직 한 가지에 모든 시간을 들여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에너지를 집중시키면 당연히 영감도 떠오를 것이,

노력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 또 새로운 영감이 떠오르고...

결국 뜻을 이루게 되리라 것을 유추할 수 있을 것 같다.

 



중국의 4대 미녀 왕소군은 경국지색 아니었다

Posted by 헤드린
2018. 2. 9. 13:32 일상/일상상식


중국의 4대 미녀 왕소군은 경국지색 아니었다.

 

중국 역사에 나오는 미녀들 중에는 경국지색이 많다.

양귀비. 서시, 초선, 말희, ... 모두 경국지색이다.

왕의 총애를 받은 미인들은 국정에 관여하고, 왕은 그녀들과 환락을 탐하다 나라를 망하게 한다.

 

그러나 이러한 이야기들은 사실에 근거한 것도 있겠지만,

새로운 왕조가 전 왕조의 부도덕을 부각시키 위해 대부분 꾸며낸 이야기일 것이다.

 

어쨌든 중국의 고대 미인들은 대부분 경국지색이었는데,

4대 미녀 중 한 명인 왕소군은 다른 미인들과는 달랐다.

그녀는 오히려 왕을 도와 백성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여 백성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중국의 4대 미녀는 모두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는 별명이 있는데 왕소군의 별명은 낙안(落雁)이라 했다.

나늘을 날던 기러기가 왕소군을 보고 날갯짓하는 것을 잊어버려 추락햇다는 데서 유래한다.

 

 

왕소군은 기원전 30년 경 한나라 원제의 후궁이었다.

당시 한나라는 흉노와의 싸움이 그치지 않았다. 원 이전의 선제때부터 관계가 좋지 않았다.

고대 중국이 흉노와의 관계가 좋았을 때는 별로 없지만.

 

원제가 즉위하고 흉노에서 호한사라는 선우(부족의 왕)가 친선관계를 위해 한나라에 와서,

한나라의 사위가 되겠다는 뜻을 전했다.

그러자 한나라 입장에서도 흉노와 계속적으로 관계를 잘 유지하는 것이 필요해,

후궁 중에서 미모가 뛰어난 왕소군을 선발하여 호한사에게 시집을 보냈다.

 

왕소군은 원래 원제의 이목을 끌지는 못했다고 한다.

그러넫 호한사에게 시집을 가기 위해 치장을 하고 나타나니 너무도 예뻐서 원제는 크게 후회햇다고 한다.

 

선우 호한사는 예쁜 아내를 얻은 것이 즐거워 한나라와의 선린 관계를 계속 유지하였다.

그리고 시집온 옹소군은 흉노의 백성들을 사랑하여 천을 짜는 기술과 옷을 만드는 기술,

농사짓는 기술 등을 가르쳐주었다.

이런 왕소군을 백성들도 사랑하게 되엇으며, 이후 60년 동안 한나라와 흉노는 전쟁이 없었다고 한다.

 

양귀비, 서시, 초선은 나라를 망하게 하거나 혼란에 빠트경국지색이었지만,

왕소군은 자신의 조국 한나라와 흉노와의 평화에 기여하게 된다.



콜럼버스 달걀 세우기, 발상의 전환

Posted by 헤드린
2018. 1. 30. 13:33 일상/일상상식


콜럼버스 달걀 세우기, 발상의 전환

 

발상의 전환을 얘기할 때 자주 인용되는 것이 콜럼버스의 달걀세우기다.

 

신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를 축하해주기 위해 파티가 열였다.

그 자리에서 많은 사람들은 콜럼버스를 축하해주었다.

그러나 콜럼버스를 시기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그들은 신대륙을 발견한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며,

콜럼버스의 업적을 폄하했다.

 

그러자 콜럼버스는 사람들을 향해 누가 달걀을 세워볼 수 있겠냐고 물으면서 세울 수 있다면 한 번 세워보라고 했다.

사람들은 달걀을 세우려고 애를 썼지만 누구도 달걀을 세울 수는 없었다.

아무도 달걀을 세우지 못하자 콜럼버스는 달걀 밑동을 살짝 깨트려 탁자 위에 반드시 세웠다.

 

 

콜럼버스를 헐뜯는 사람들은 이것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며 여전히 콜럼버스를 인정하려 하지 않았다.

이에 콜럼버스는 말했다.

누구를 따라 하는 것은 쉬운 일이다. 그러나 무슨 일이든 처음 시도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콜럼버스의 기발한 발상이 달걀은 세울 수 없다는 고정관념을 깨트려버렸다.

그러나 나는 콜럼버스의 달걀 세우기를 발상의 전환이라고 의미를 부여하는데 공감하지는 않는다.

 

 

발상의 전환이란 공정관념을 탈피하는데 그치지 않고,

가치를 증가하거나 또는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데 기여해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콜럼버스는 달걀의 가치를 훼손해버렸다.

차라리 달걀을 삶아서 조금 깨트려 세웠다면 공감할 수 있을지 몰라도.

 

실제로는 달걀을 세울 수 있다고 한다.

중국에서는 춘분날이면 날계란을 세우는 풍속이 있는데, 달걀을 세우면 행운이 따른다고 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달걀을 똑바로 세운다고 한다.

또한 기네스북 기록에는 12시간 동안에 439개의 달걀을 세운 사람이 있다고 한다.



법과 공중도덕, 상류층과 서민층 누가 잘 지킬까?

Posted by 헤드린
2018. 1. 27. 12:30 일상/일상상식


법과 공중도덕, 상류층과 서민층 누가 잘 지킬까?

 

상류층과 서민층 중 공중도덕이나 법을 누가 더 잘 지킬까?

상류층의 사람들이 잘 지킬까, 서민들이 더 잘 지킬까?

 

미국의 어느 학자가 실험을 했다고 한다.

서민층과 상류층으로 분리해서 누가 법과 공중도덕을 잘 지키는지를.

 

서민들보다 상류층이 아무래도 의식수준이나 준법정신이 높아,

공중도덕심도 더 강하고 법도 더 잘 지킬 것 생각했는데 결과는 그렇지 않았다고 한다.

서민들이 상류층보다 더 잘 지키더란다.

 

 

서민들이 법을 더 잘 지키는 이유는,

법을 지키지 않았을 때 처벌을 받느냐, 아니면 처벌을 면할 수 있느냐에 있었다고 한다.

 

서민들은 법을 어기면 처벌을 면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법을 잘 지키며,

권력이나 돈이 많은 상류층 사람들들은 법을 어겨도 처벌을 면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서민들보다 법을 잘 지키지 않는다는 것이다.

 

처벌을 받느냐 면할 수 있느냐에 따라 다를 뿐이라니,

결국 법을 지키는 데는 의식수준 같은 것은 별 상관이 없는가 보다.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더니,

이 말은 다른 나라에서도 통용되는 말인가 보다.



분서갱유 뜻과 유래

Posted by 헤드린
2018. 1. 25. 12:59 일상/일상상식


분서갱유 뜻과 유래

 

분서갱유(焚書坑儒)는 진시황 때 일어났던 일로 책을 불사르고 유생들을 생매장한 사건을 말한다.

원래 분서와 갱유는 다른 사건이지만 통상 분서갱유로 통칭한다.

책을 불사르는 분서는 BC213년에 발생한 사건이고, 유생들을 생매장한 갱유는 1년 뒤인 BC211년 일어난 일이다.

 

천하를 통일한 진나라는 과거의 봉건제를 폐지하고 중앙집권제인 군현제를 실시하였다.

군현제는 진나라의 천하통일에 콘 공을 세운 승상 이사의 제안이었다.

이사는 순자, 한비자의 영향을 받아 권력을 중앙으로 집중하는 군현제 신봉자였다.

 

봉건제는 고대 중국의 최초의 나라다운 나라라 할 수 있는 주나라가 실시한 제도로,

모든 국토를 황족과 공신들에게 나누어주어 관리하게 하고 그 제후들로 하여금 황실을 받들게 하는 제도였다.

 

 

분서()의 발단은 순우월이라는 자가 과거의 봉건제를 주장하며 군현제를 비판한 데서 시작되었다.

군현제로는 황실를 무궁히 보전하기 어려우니 황실의 보전을 위해 봉건제로 되돌려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다.

공신들과 황실의 황족들을 제후로 삼아 땅을 나누어주어 다스리게 하고 황실을 보전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이사에 반박했다.

군현제는 법령이 한 곳에서 발령되어 천하가 안정되지만,

봉건제는 제후들이 전쟁을 자주 일으켜 천하의 질서가 잡힐 수 없다고 했다.

 

그리고 군현제를 비판하는 것은 옛날의 책으로 배운 선비들 때문이라고 하면서,

백성들에게 꼭 필요한 책을 제외한 모든 책은 없애버려야 한다고 했다.

즉 의약서, 복서, 농서 그리고 진나라 역사서 외 모든 책들을 불태워야 한다고 하였다.

이에 진시황은 이사의 말에 따라 모든 책을 불사르니 이것이 분서(焚書) 사건이다.

 

 

갱유(坑儒)는 유생들을 생매장 일인데 그 연유가 진시황이 불로장생약을 구하는데 있다.

노생, 후생이라는 자거 불로장생약을 구하려 떠났으냐 구할 수 없었다.

그들은 죽임을 당할 것이 두려워 제물을 훔쳐 도망을 쳤다.

 

그러면서 불로장생약을 구할 수 없었던 것은 황제의 권세욕과 교만 때문이라고 황제를 비방했다.

그러자 함양에 있는 많은 자들이 이에 동조하여 황제를 비방하기 시작했고,

황제를 비방한 자들을 잡아들이니 대부분 유생들이었다.

진시황은 이들을 생매장을 해버리니 그 수가 460명이었다.

 

공교롭게도 분서사건에도 유생들이 연류되었는데, 황제를 비방한 자들도 유생들이었다.

분서로 인해 유생들이 진시황에 불만을 품었기 때문은 아니었을까 짐작해본다.



우렁각시 줄거리 / 민담

Posted by 헤드린
2018. 1. 18. 06:43 일상/일상상식


우렁각시 줄거리 / 민담

 

민담은 현실성이 전혀 없는 이야기 같지만,

그 속에는 민생들의 삶이 담겨있다.

우렁가시고 마찬가지다.

 

가닌한 노총각이 하루는 논에서 일을 했다.

이 농사를 지어 누구랑 먹고 살지?” 하고 푸념했다.

그러자 나랑 먹고살지 누구랑 먹고 살아하는 소리가 들렸다.

 

노총각은 다시 이 농사를 지어 누구랑 먹고살지?” 해봤더니,

독같은 소리가 들렸다. “나랑 먹고살지 누구랑 먹고살아

 

총각은 이상해서 주변을 살펴보니 우랑이 한 마리 있어, 그것을 집에 가져와 물독에 넣어두었다.

그 후 밭에서 일을 하고 오면 매 번 맛있는 밥상이 차려 있었다.

 

 

하루는 일을 가는 척하고 숨어서 보니 물독에서 예쁜 처녀가 나와 밥을 짓는 것이었다.

예쁜 처녀였다.

총각이 처녀에게 같이 살고자 하자, 처녀는 며칠만 기다려달라고 하였다.

그러나 총각은 며칠을 참을 수 없어 처녀를 아내로 삼았다.

 

총각은 한시도 아내와 떨어질 수 없어 일할 때도 데리고 나갔다.

그러자 아내는 자신의 화상을 그려주었고, 남편은 그것을 나무에 걸어두고 보면서 일을 했다.

그런데 하루는 그림이 바람에 날아가 임금(또는 원님)에게 들켜 아내를 빼앗겨 버렸다.

 

임금에게 끌려간 우렁각시가 전혀 웃지를 않았다.

하루는 임금이 이유를 물의니 백일동안 거지 잔치를 열어달라고 했다.

잔치 마지막 날 다 헤진 깃털옷을 입은 남편이 나타났다.

거지 남편이 춤을 추니 색시가 웃지 않는가?

 

임금은 거지의 깃털옷과 곤룡포를 바궈 입고 춤을 추었다.

그 사이 우렁각시가 곤룡포를 바꿔입은 남편에게 빨리 용상에 앉으라고 소리쳤다.

남편이 용상에 앉자 우렁각시는 임금을 쫓아내버렸다.

 

 

이상은 주로 많이 인용되는 줄거리다.

이 외에 여러 변이가 있다.

 

우렁이 색시가 잡혀가자 남편은 애를 태우다 죽어 파랑새가 되고,

우렁가시도 자살을 해 참빗이 되었다는 이야기.

 

또는 하루는 시어머니가 일하는 남편에게 직접 밥을 갔다 주라고 해서 원님에게 들키게 되고,

우렁각시는 시어머니를 원망했다는 이야기며,

남편이 땅굴을 파고 원님집에 들어가다 들켜 죽었다는 이야기... .

 

민담은 당시의 고난한 현실을 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해피엔딩이 되기고 하고,

반대로 한이 맺힌 비참한 결말를 가져오기도 하는 것 같다.



아름다운 사랑문구 모음

Posted by 헤드린
2018. 1. 17. 06:01 일상/일상이야기


아름다운 사랑문구 모음

 

아름다운 말과 문구는 많기도 하다.

그 중에 사랑이라는 말은 언제나 마음을 설레게 힌다.

 

사랑이라는 말은,

사랑하는 이가 곁에 있어도 언제나 신선하게 다가오고,

사랑하는 이가 멀리 떨어져 있으면 더욱 간절하게 들리고,

사랑하는 이가 여운만 남기고 떠났어도 사랑이라는 말은 전혀 퇴색되지 않는다.

 

언제나 감상에 젖게 하는 사랑문구 중에서,

큐피드의 화살에 맞은 듯 짜릿한 전율을 느끼게 하는 사랑문구를 정리해봤다.

 

 

1. 사랑은 결점을 보지 못한다. - T.폴리

1. 애인의 결점을 아름다움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사랑하지 않는다는 증거다. - 괴테

1. 더 많이 사랑하는 것 외에 다른 사랑의 치료약은 없다. - 헨리 제이비드 소로우

 

1. 사랑만 있으면 아무것도 필요 없다. - 찰스 먼로 슐츠(미국 만화가)

1. 사랑은 그저 미친 짓이다. - 섹스피어

1. 사랑은 심각한 정신병이다. - 플라톤

 

 

1. 사랑의 고뇌처럼 달콤한 것은 없고,

    사랑의 슬픔처럼 즐거운 것은 없으며,

    사랑의 괴로움처럼 기쁜 것도 없고,

    사랑에 죽는 것처럼 행복한 것도 없다. - 아른트(독일 시인)

 

사랑에 빠지면 바보가 되어 결점도 예뻐보이고,

밥을 굶어도 배고프지 않으며,

사랑으로 인한 고통은 오히려 행복이라니,

사랑은 진실로 미친짓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