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땀, 100년의 오해

Posted by 헤드린
2018. 2. 12. 14:48 일상/일상상식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땀, 100년의 오해

 

에디슨은 노력의 대명사며 화신이다.

그는 오직 일에 미쳐 살았으며, 이는 그가 한 말에서도 알 수 있다.

그는 말하기를 나는 하루도 일을 하지 않았다. 모두 재미있는 놀이였다.”

 

일을 일로서 생각하지 않고 모든 일을 놀이로, 그것도 재미있는 놀이로 생각했다는 것이다.

에디슨은 오직 재미있는 놀이에 심취해서 몰입했을 뿐이다.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누누이 들어왔다.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일깨워줄 때, 그리고 노력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다는 말.

천재란 1%의 영감과 99%의 땀으로 이루어진다.’. 발명왕 에디슨이 한 말이다.

 

이 유명한 말은 에디슨의 천재성과, 그의 끊임없는 노력과, 많은 일화를 남긴 그의 일에 대한 몰두와,

그리고 그가 이룬 성공과 어우러져 한 점의 의문이 있을 수 없는 명언이며, 격언이었다.

 

 

그런데 이 말에 엄청난 반전이 일어난다.

‘99%의 땀도 1%의 영감이 없으면 쓸모가 없다.’

1%의 영감이 없으면 아무리 노력해도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노력도 중요하지만 영감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에디슨은 회고했다.

하루는 기자가 취재 와서 성공의 대해 묻길래 1%의 영감이 없으면 99%의 노력은 소용이 없다고 말했는데,

그 기자는 영감의 중요성보다 노력에 대해 중점을 두어 신문에 실었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잘 못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고 노력이 결코 의미가 없다는 말은 아님은 두말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에디슨의 다음 말에서는 노력과 영감의 조화가 어떻게 접목되는가를 느낄 수 있다.

에디슨은 성공의 조건을 집중력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집중력이란 한 가지 일에 대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에너지를 집중시키는 능력이라고 말했다.

오직 한 가지 일에 몰두해 모든 시간을 한가지 일에 쏟아 넣는다면 틀림없이 성공할 수 있다고 했다.

 

오직 한 가지에 모든 시간을 들여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에너지를 집중시키면 당연히 영감도 떠오를 것이,

노력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 또 새로운 영감이 떠오르고...

결국 뜻을 이루게 되리라 것을 유추할 수 있을 것 같다.